3D 솔루션 업체 다쏘시스템이 신규 브랜드인 ‘3D엑사이트(3DXCITE)’를 19일 발표했다.
3DXCITE는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전반에 걸친 스토리텔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통해 기업 PLM(프로그래밍 언어)을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하도록 해 매일
생성되는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증가시켜 준다. CAD 관련 데이터는 기존에는 제조 및 관련 요구사항, 엔지니어링 과정에서 주로 사용됐다.
3DXCITE는 데이터들을 영업, POS(point of sales), 양방향 쇼룸, 전단지, 웹사이트 등 디지털 형태로 고객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접점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최신 릴리즈와 3D엑사이트에서 새로 통합된 기능들은 기존의 PLM을
향상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컨설팅으로 시작해 최종적인 자산 시각화에 도달하는 워크플로우 전반에서 3D엑사이트는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시각적 경험으로 바꿔준다. 3DXCITE는 다소시스템이 지난 해 인수했던 ‘리얼타임 테크놀로지(RealTime Technology, RTT)’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통합해 새로운 브랜드로 선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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